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게임) (문단 편집) == 특징 및 진행 방식 == 1990년대 말은 [[퀘이크 3]], [[하프라이프]], [[언리얼 시리즈|언리얼]]같은 [[하이퍼 FPS]]들의 각축장이었는데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이 기념비적인 첫 작품은 그 특유의 하드코어한 시뮬레이터적인 성격 때문에 종래 FPS 게임과 다른 독특한 차별성을 지녔다. 지금은 흔하지만 이동시 총기 명중율이 떨어지는 것을 크로스헤어가 벌어지는 것으로 연출하고, 한두 발 맞으면 사망하는 총의 화력이나 휴대 장비 수량 등도 현실적으로 구현되었다. [[탄창]]에 든 탄약 수도 개별적으로 따지며[* 이를테면 잔탄이 총 120 발인 장탄수 서른 발들이 소총(30/120)에서 단 한 발만 사격(29/120)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장전을 하면 사용하던 탄창을 버리고는 아예 새 탄창으로 교환한다는 개념이 적용되기 때문에, 잔탄수에서 한 발만 빠지는 게(30/119) 아닌 서른 발이 통째로 빠져나가게(30/90) 된다. 고로 장전돼있는 잔탄이 아직 풍성하게 남아있는 상황인데도 무심코 재장전을 한다면, 탄창에 아직 멀쩡히 남아있는 그 잔탄들을 모조리 낭비하게 되는 셈.] 싱글플레이 각 미션도 꽤 그럴듯한 테러 상황을 주고 진압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 당시로서는 꽤 센세이셔널했던 게임. 이후로 [[고스트 리콘]] 시리즈 등 소위 택티컬한 FPS 게임들이 등장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물론 이런 류의 게임이 레인보우 식스만 발매된 것은 아니고 동일한 해에 [[스펙 옵스]], [[델타 포스(동음이의어)|델타 포스]] 등이 나왔지만 인기 면에서는 간단히 압도했다. 한국에서는 1998~1999년 [[PC방]] 열풍이 처음으로 불기 시작할 때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디아블로]] 다음으로 많이 하는 인기 게임이었다. 물론 현 세대 기준으로는 영 낡은 게임이기는 하다. 하다못해 게임상 1인칭 시점에서 총기도 보이지 않고 당연히 재장전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없으며 달리기는 마우스 우클릭이다. 멀티플레이도 지원했지만[* MSN 게이밍 존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했다.] 싱글플레이 역시 백미였는데 미션 시작하기 전 3D로 된 지도를 보고 대원들의 이동 경로를 짜고 그대로 실행하여 클리어링하는 것에 재미가 크다. 방 앞까지 이동하도록 한 뒤 여러 방향에서 진입 대기를 시키고 키 한 번 눌러 동시에 진입하면서 적을 사살하는 등 대테러 [[CQB]]를 꽤 그럴듯하게 구현했고, 이후에 [[도어 킥커즈]] 같은 게임이 이 방식을 탑뷰로 구현해놓기도 했다. 때문에 작전 짜는데 1시간, 로딩하는데 10분, 전투에 3분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 하지만 시리즈 첫작이고 당시 기술력의 한계부터 뒤떨어지는 AI의 성능이나 버그 등으로 인해 대원들이 엄한데서 삽질을 하거나 테러리스트들에게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나타나는 탓에, 능력치 가장 좋은 딩 차베스([[도밍고 차베스]]) 1명만 데리고 람보 놀이를 하면서 일당백을 찍는 일이 빈번했다.[* [[https://youtu.be/hEM2mfS6sLM|이 영상]]에서도 나머지 대원들은 대기 내지는 [[인질]] 엄호를 시켜놓고, 차베스 한 명으로 무쌍을 찍는 진행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죽으면 다음 미션에서 못 쓸텐데~~ ~~우리에겐 [[세이브 로드 신공]]이 있다!~~ 애초에 한명만 데리고 미션을 진행할 경우 그 한 명이 죽으면 게임 오버이므로, 다음 미션에서 못쓰고 자시고 할 게 없다. 장비는 전투복, 주무장, 부무장, 보조장비 1&2를 선정해 각 대원에게 지급할 수 있다. 총기는 M4(=CAR-15)가 무난하나 총소리가 나면 곤란한 미션이 여럿 있으므로 MP5SD를 들어야 할 때도 있다. 몇몇 미션에서는 적들이 Heavy급 방탄복을 입고 있어 MP5로는 죽이기가 쉽지 않고 그렇다고 M4를 쓰자니 잠입이 발각되어 허무하게 미션이 실패로 끝나기도 하므로 난감할 수 있다. ~~한마디로 헤드샷을 연마하라는 소리~~ 무기추가 모드인 NATO 모드를 설치하면 무기선택의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아이템은 두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적의 위치가 탐지되는 [[심박 감지 센서|Heartbeat Sensor]]는 대부분의 미션에서 반드시 챙겨야하고 나머지 하나는 수류탄 내지는 섬광탄(Flash Bang)을 선택하면 되나, 사격에 자신있을 경우 그냥 탄창(Magazine)만 들고 가면 된다. 잠입 미션의 경우에는 잠긴 문을 빨리 딸 수 있도록 락픽 키트, 폭발물 철거의 경우에는 신속한 해체가 가능한 데몰리션스 키트가 편하다. 이 문서 하단에도 [[레인보우 식스(게임)#s-5|관련된 정보]]가 적혀있으니 참조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